출처 : 아시아경제
링크 : https://v.daum.net/v/20250930070223582
요약 : 현대차*기아 연구소와 사내 벤처 그리고 스타트업 현장에서는 신기한 기술들을 만들고 있다. 첫 번째로 투명 복사 냉각 필름은 보이지 않는 얇은 4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태양광 중 열을 발생시키는 파장인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고, 일부 층에선 차량 내부에서 생긴 복사열을 바깥으로 방출한다. 덕분에 차량 내부 온도는 필름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보다 최대 10도 이상 낮아진다. 두 번째로 나노 셀프 힐링 기술은 특수 코팅에 포함된 고분자 물질이 상처가 날 때 일시적으로 분리됐다가 이후엔 가역적 화학반응을 통해 다시 결합되면서 원래 상태로 보존되는 기술이다. 기존 방식과 달리 촉진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되고 열을 가할 필요도 없다. 상온에서 반복적인 재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로는 로테이터캠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의 렌즈 클리닉 방식의 팝업 노즐이 튀어나와 워셔액을 뿌리는 방식의 단점(워셔액이나 빗방울이 렌즈 표면에 뭉치면서 시야를 가리는 단점)과 전동식 소형 와이퍼를 달아 직접 닦아내는 방식의 단점(와이퍼가 움직일 때 시야를 가린다는 단점)을 모두 해결했다. 이 기술은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는 커버 글라스를 바깥에 한겹 씌우고, 이를 회전시키면서 고정된 와이퍼로 표면을 닦아내는 구조다. 워셔액 공급장치도 함께 적용돼 있어 먼지와 진흙, 물방울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와이퍼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시야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여기에 AI가 날씨와 오염 정도를 감지해 워셔액 분사량을 조절하고 렌즈와 글라스 사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바람을 불어 넣어준다. 네 번째로는 버섯 가죽이다. 버섯 가죽은 버섯 뿌리 조직인 마이셀리움으로 만들어진다. 마이셀리움은 실처럼 얽히며 자라는 특성이 있어 가죽과 유사한 질감과 강도를 구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어리스 타이어가 있다. 이 타이어는 형상기억합금인 니티놀(외부 압력에 의해 변형되더라고 열이나 충격을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특성을 가진 물질)을 방사형으로 엮어서 만들어진다.
내 생각 : 실현된다면 사람들의 시간과 돈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