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계일보
링크 : https://v.daum.net/v/20250819141427543 , https://v.daum.net/v/20250818030417777
요약 : 국립부경대가 미국의 하버드대, 시카고대와 공동으로 나노격자 구조체 기반 태양광 추진 근우주 비행체 개발을 성공한 것과 더불어 그것을 통해 지구 대기 중간권 비행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부경대에 따르면 중간권은 기존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대기권 영역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자가부상 비행체는 태양광만으로 반영구적으로 공중부양이 가능해 향후 중간권 탐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연구팀은 나노격자구조를 cm급 대면적으로 구현하고, 포토포레시스 현상(극저압 환경에서 물체의 한쪽 면이 가열되면, 더 강하게 반사되는 기체 분자가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물리적 현상)을 이용함으로써 중간권에서 지속 비행이 가능함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이 기술은 초경량 센서를 탑재해 중간권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기후 모델 정밀도를 높이고, 복수의 자가부상 비행체를 활용해 저지연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대기가 희박한 행성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높아 차세대 행성 탐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 항공우주국(NASA)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종형 교수는 ”향후 통신 기능과 다양한 센서를 통합해 실시간 관측 및 행성 탐사 기술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하버드대 Star-Friedman Challenge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개발 기술은 하버드대 기술사업화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Rarefied Technologies로 이전돼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한 줄 요약 : 국립부경대는 미국의 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초경량 나노구조체를 개발해 중간권 탐사의 가능성과 통신 기술에 적용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