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딱히 별일이 없었지만 사소한 기쁨은 있었다. 바로 배구 연습할 때 오버핸드 토스를 8개 이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수행평가에서 만점 받으려면 15개라 아직 더 연습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절반까지 왔다는 것이 기쁘다. 기쁜 거 말고도 운동을 좀 하니 공부도 꽤 잘 되는 느낌이었다. 요즘 공부는 2학기 공부 선행을 위주로 하고 있다. 그중에서 2학기 때 배우는 한국사는 내가 중학교 때 배우지 않은 일제강점기가 나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방학 동안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으니 큰 틀 정도는 머리 속에 남게 됐다. 배구 때와 비슷하게 계속 성장하는 나 자신을 보니 꽤 기분이 좋다. 다음주도 배구 연습을 계속 해서 12개 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학기 선행도 계속할 것이다. 과학은 지금 자이스토리를 미리 샀는데 산과 염기 단원은 미리 풀 생각이다. 이외에 8월 19일에 진로 발표가 예정돼 있어서 꼭 진로 발표 자료를 다음주까지 다 만들 것이다. 다음주가 마지막 여름 방학의 한 주인데, 마지막까지 내 학업과 진로를 위해 노력하는 주로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