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 주간일기

이번 주에는 꽤 바쁜 주였다. 과학 수행평가와 영어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먼저 과학 수행평가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과학기술의 발전된 사례를 제시해야 했다. 이 사례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히트펌프를 선택했다. 히트펌프는 쉽게 말하면 열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이에 대해 적을 때 과학적인 원리도 적어야 해서 초기에 쓸 때는 분량이 너무 많았다. 이외에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 문제도 적어야 하다보니 분량 조절을 해야 해서 꽤 애먹었다. 영어 수행평가는 내가 팀 리더다 보니 좀 힘들었다. 처음에는 의견이 잘 맞지 않았는데, 내가 리더이니 애들의 의견을 모아서 절충하는 과정이 꽤 많았다. 그래도 이 힘든 과정을 거쳐 결국 계획서 하나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번 주의 마지막 난관이었던 계획서의 영문 요약판이 남아 있었다. 다행히 다 만들긴 했는데, 다 만드는 데 2시간이 걸렸다. 힘들긴 해도 성취감은 느껴져서 기분은 좋았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과학 캠프 보고서 제출일이고, 화요일은 국어 시간에 시조 창작 수행평가가 있다 보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과학 캠프 보고서는 과학 캠프에서 배운 내용에다가 내 진로를 엮기 위해 인터넷 조사를 할 것이다. 시조 창작은 내가 가진 국어 문학 책들을 참고해 시조를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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